마리와 별난 아빠들 중에서 마리가 친아빠를 찾기 시작하면서 드라마는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친아빠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종영 날짜가 코 앞으로 다가온 셈이 되겠네요.
그런데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회차를 살펴보면 이제 반 정도 진행된 시점이라서 의외로 아직 남은 줄거리가 많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마리와 아빠들은 본래 120부작을 예정으로 시작되어서 예상 종영 날짜가 3월 27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KBS1 일일 드라마는 보통 120부작으로 편성이 되고, KBS2 주말드라마는 50부작으로 편성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일 저녁 드라마는 스토리가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주말 드라마는 전개가 훨씬 빠르면서 마무리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네요.
그렇다면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지만, 마리와 아빠들의 후속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어서 정보를 살짝 공개하자면 '기쁜 우리 좋은 날'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드라마가 결정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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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우리 좋은 날 여주인공 확정 (엄현경 인스타그램) |
엄현경 배우가 기쁜 우리 좋은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마리와 아빠들 종영 날짜와 후속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더라고요. 후속 드라마는 4월 첫 주에 선보일 예정으로 일일드라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엄현경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시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남은 이야기를 살짝 해보자면 결국 친아빠가 누구냐가 이 드라마의 중심 소재였잖아요? 예상대로 친부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진기식은 친아빠가 아니며 이풍주가 친아빠일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하면 드라마 초반에 정자를 받아서 이름표를 붙일 때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면서 바꿔서 붙이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마리와 이풍주의 외모나 성격이 비슷한 것도 강력한 증거가 되겠네요.
그럼 마리와 진귀식의 유전자 검사 결과는 어떻게 된거냐 의문이 남게 되는데요, 솔이가 주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마리가 대신 우유를 마시고 솔이가 주스를 마셔서 솔이가 사용한 빨때로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된 것이랍니다.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마리 엄마와 풍주의 결혼이 더욱 험난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마리와 강세 사이를 생각해보면 더 복잡한 관계로 얽혀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마리의 생물학적 아빠가 강세의 형이라는 사실 때문에 네 사람은 혼란스러운 감정에 빠져들 전망입니다. 강세와 풍주가 친형제가 아니기 때문에 해피엔딩은 기대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