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드라마가 끝나고 마리와 별난 아빠들 드라마가 새롭게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출연진에 대한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우선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마리 역할로 하승리가 캐스팅 되면서 "얘가 걔야?"하면서 놀란 분들이 많더라고요. 잊을 수 없는 대박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아역으로 나왔던 꼬마 아가씨가 이렇게 커서 일일드라마 주연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니까요.
당시 드라마 인기가 어마어마했던 만큼 최고 미녀로 손꼽혔던 심은하 씨 뿐만 아니라, 아역으로 연기를 선보인 하승리 양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였답니다.
마리와 별난아빠들 드라마에서 하승리와 함께 또 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인물이 바로 황동주 씨인데요, 유미 동주 커플의 바로 그 동주씨가 출연하기 때문이죠.
황동주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셨던 분들은 별난 아빠 역할로 등장해서 반가운 동시에 놀라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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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별난아빠들 출연 확정 (사진: 배우 황동주 sns) |
황동주는 연기 경력만큼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오만추 이후의 첫 드라마 출연이기 때문에 더 반응이 뜨겁습니다. 스캔들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이번에도 평범하지 만은 않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부분은 그래서 유미 아니 영자 씨와는 어떻게 되었냐 하는 거잖아요? 당사자들이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도 '거기까지 였나보다' 이렇게 예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심지어 영자가 동주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고 있어서 드라마로 복귀하면서 이런 관심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가 더 중심이 되면 다른 출연자들에게 까지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이번 마리와 별난아빠 드라마는 우리 기억 속의 청춘의 덫에 나왔던 꼬마 공주 하승리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지켜보면서, 오만추 이후로 대중의 시선이 쏠렸던 황동주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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