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팔도배달맨 이름 아시죠?

팔도 배달맨 슬리피가 6시 내고향의 공식 귀염둥이라고 하네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슬리퍼라고 부르셔서 웃음이 터질 때가 많은데요, 그리고 은근히 청년회장 손헌수 씨랑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배달맨 슬리피와 붕붕카 손헌수 두 분다 키도 크고 마른 체형이라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하지만 얼굴이 닮았다고 하면 서로 싫어할지도 모르겠어요.

6시내고향 팔도배달맨 슬리피
사랑의 배달맨 (사진: 가수 슬리피 인스타)


시골에 가면 버스가 자주 오지 않고 게다가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가 멀어서 읍내에 있는 시장까지 다녀오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대신해서 장을 보고 배달까지 해주는 배달맨이 너무 반갑고 고마울 수 밖에요.

머니머니 어머니~ 버니버니 아버님~ 붙임성도 참 좋은 청년이죠? 참고로 청년 회장은 월요일, 팔도배달맨은 목요일에 만나실 수 있답니다.

처음엔 물건을 사다 드리면서 살짝 실수도 많았는데 이제는 어느새 베테랑이 되어 센스있게 장보기를 참 잘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드는 궁금증이 심부름을 대신하면서 과연 물건 값은 다 받는 걸까? 요런 생각 해보셨을까요?

예전엔 시장에 가서 생선 좀 사다 달라며 돈을 쥐어주시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 요즘엔 패딩 잠바, 전화기, 난방기 등 점점 가격이 높은 제품을 심부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실 대신 배달을 해드리는 것만 해도 너무 고마운 일인데 괜시리 어르신에게 돈을 받는다는 게 또 은근히 멋쩍은 것 같기도 하잖아요. 방송에서 시골 주민 분께 얼마를 받아서 얼마짜리 물건을 사서 거스름돈을 전달해 드리는 장면까지는 세세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설마 이걸 다 공짜로 사다 드리는 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만약 필요한 걸 말만 하시면 모두 다 공짜로 사다 드린다고 하면 사람 마음이 욕심을 낼 수도 있잖아요. 당장 필요가 없어도 비싼 걸 말할 수도 있는 거고요. 하지만 그런 어르신은 없는 걸로 봐서는 정확히 심부름만 대신 해드리는 개념이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방송 출연을 해주시는 사례비 대신으로 배달하는 물건을 선물하는 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더라고요. 어쨌든 힘들게 멀리까지 가서 물건을 사오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팔도배달맨의 심부름 서비스는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6시내고향 출연진 리포터 출연료는 얼마?

다만 팔도배달맨은 물건 조립에는 살짝 약한 모습이지만, 이것도 얼마든지 귀엽게 봐줄 수 있어요. 반가운 얼굴이 나타나서 심부름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팬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아미새

언제나 즐거운 인생이 펼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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