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쉰내 나는데 먹어도 될까? 오래 두고 먹는 반찬 50가지 추천

반찬을 새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는데도 뚜껑을 열었을 때 반찬에서 쉰내가 올라올 때가 있어요. 혹시 탈이 날까 봐 버리려고 하면 자기는 냄새가 나는 지 모르겠다며 남편은 그냥 먹더라고요.

그런데 배아프다는 소리도 없고 멀쩡해요. 이러면 살짝 쉰내가 나더라도 먹는데는 문제가 없는건가 싶잖아요? 하지만 어떤 건 먹자마자 속이 울렁거리고 화장실 직행이라서 쉰내가 나는 반찬을 버려야 하나 그냥 먹어야 하나 항상 고민이 되더라고요.

정성껏 만든 반찬에서 왜 쉰내가 나며 반찬을 한 번 만들면 좀 오래 두고 먹을 수는 없을까요?

반찬에서 쉰내가 나면 무조건 버려야 할까요?

반찬에서 쉰내가 나면 상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바로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어떤 반찬은 원래 그런 냄새인데 괜히 오해를 받아서 멀쩡한 걸 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발효 음식의 종류는 숙성되면서 시큼한 특유의 냄새가 더 강해지기도 하니까요. 

실내 온도가 높은데 반찬을 오래 꺼내두었다면 미생물 증식으로 상하기 쉬운데요, 냄새 만으로 구별하기 어렵다면 물이 생기거나 색이 변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약간 미끈거리고 끈적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버리시는 게 안전하고요, 맛을 살짝 봤을 때 처음과 다르게 시큼한 맛이 나거나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찬을 그렇게 오래두고 먹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빨리 쉰 내가 나는 걸까 이상하잖아요. 반찬통째로 꺼내서 침이 묻은 수저를 사용해서 집어 먹거나, 식사하는 시간이 길어서 실온에 오래 꺼내두는 편이라면 변질 속도가 떠 빨라질 수 있답니다.

쉰내가 나도 가열하면 괜찮지 않나?

이거 냄새가 좀 이상한데? 이러면 엄마는 불에 한 번 살짝 볶아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거든요. 이미 쉰 내가 나는데 국물 요리는 팔팔 끓이면 괜찮고, 반찬 종류는 볶으면 진짜 괜찮아지는 걸까요?

살짝 시큼한 정도는 이렇게 먹은 적도 많은데 사실은 가열을 하더라도 독소가 남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드시지 않는 쪽을 더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는 이렇게 먹어도 탈이 안 났는데 면역력이나 위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이런 음식을 드시면 탈이 나서 크게 고생하실 수도 있거든요.

특히 나물 종류나 고기 반찬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생을 해 보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오래두고 먹을 반찬 종류 50가지

식사 시간마다 매번 반찬을 새로 하기는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잖아요. 일하고 퇴근해서 반찬 만들 시간도 없고, 자취하는 자식들도 항상 집에서 밥을 자주 먹기 힘드니까 좀 오래 상하지 않는 걸로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일단 반찬을 오래두고 먹으려면 볶거나 조려서 수분이 적어야 하고, 짜거나 단 맛이 조금 센 반찬들이 좋아요.

오래두고 먹는 반찬 종류 50가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반찬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은?

볶음 종류

건새우 볶음, 북어채 볶음, 고추 볶음, 진미채 볶음, 미역 줄기 볶음, 멸치볶음, 참치 고추장 볶음, 아몬드 볶음, 건파래 볶음, 잔멸치 고추볶음, 마늘종볶음, 견과류 멸치볶음 등

조림 반찬 종류

다시마조림, 연근조림, 소고기 장조림, 우엉 조림, 호두조림, 땅콩조림, 장조림 등

무침 종류

김무침, 황태채무침, 톳무침, 청양고추된장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징어채무침 등

장아찌 종류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무장아찌, 두릅장아찌, 더덕장아찌, 매실장아찌 등

젓갈 종류

오징어젓, 창란젓, 명란젓 등

이 외에도 콩자반, 오이지, 피클, 김자반, 깻잎김치, 오이피클, 묵은지, 파김치, 총각김치, 락교, 비트 피클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종류로 3가지 정도만 냉장고에 준비해 두셔도 마음이 든든할 것 같네요. 하지만 이것들도 냉장보관 기준으로 비교적 오래 먹는 다는 뜻이지, 엄청 오래두고 먹기는 힘들답니다.

반찬 보관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소한 습관도 주의하셔야 해요.

설거지할 때 뚜껑은 안 씻는다고요? 깨끗한데 씻을 필요있나요?

아미새

언제나 즐거운 인생이 펼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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