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잠들고 싶은데 뒤척이며 시간을 보낼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눈을 감고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생각에 빠지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한밤중에도 트로트를 듣는다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실 트로트가 완전히 뽕짝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밤에 듣는 트로트는 감성 발라드 트롯 장르가 될 것 같네요.
트로트하고 발라드가 도대체 무슨 상관일까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트로트와 발라드 차이, 트로트와 발라드를 합친 장르는?
자기 전 듣는 트로트 추천곡 모음
노래를 듣다가 스르륵 잠이 드는게 목표라면 당연히 선곡을 할 때 잔잔한 곡 위주로 고르게 될 것 같은데요, 노래보다 더 중요한 게 가수의 목소리더라고요.
아무래도 감미롭고 나즈막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잠을 부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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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히 들으며 잠들기 좋은 트로트곡은? |
- 임영웅 - 손이 참 곱던 그대
- 영탁 - 이불
- 홍자 - 내 딸아
- 이찬원 - 시월의 시
- 전유진 - 어린잠
- 손태진 - 당신의 카톡사진
- 정동원 - 독백
- 장윤정 - 바람길
- 심수봉 - 백만송이 장미
- 김희재 -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 조정민 - 서울 어딘가
- 홍진영 - 눈물비
그런데 노래가 너무 슬퍼도 잠이 달아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괜히 막 슬픈 감정에 휩싸여서 지나간 일도 회상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또 훌쩍 지나가 버려요.
적당히 슬프면서 속삭이듯 부르는 노래가 가장 잠들기 좋은데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임영웅이 불러서 화제가 되었던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아주 작게 틀어 놓고 자면 좋더라고요.
가사 내용을 곱씹으면 아주 슬픈 노래가 되겠지만, 멜로디에만 집중해서 들으면 어느새 소록소록 잠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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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