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서운한 마음 없애기

서운하다는 건 다른 사람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이잖아요. 서운함이 누군가에게는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고, 반대로 누가 보더라도 서운할 법한 일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살면서 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이 한 번이라도 들지 않았던 사람이 있을까요? 친구에게 서운할 때도 있고, 가족에게 서운할 때도 있고, 하물며 반려동물에게 서운함을 느낄 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서운함의 크기가 큰 것은 바로 자식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 때인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을 이야기하면 부모와 자식은 원래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부모는 항상 자식에게 서운하다

아기가 처음 말을 시작할 때, 엄마를 먼저 말하면 아빠가 서운하고, 아빠를 먼저 말하면 엄마가 서운하죠. 하지만 자식이 커가면서 이런 것보다 훨씬 더 큰 서운함이 수도 없이 찾아온답니다.

비밀이나 고민을 친구에게만 털어놓을 때 부모로서 서운하고요, 이성 친구와 데이트하는 시간이 늘어나도 서운해요. 그만큼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거니까요.

그리고 가장 서운했을 때는 부모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때인 것 같아요. 자식이 잘 되길 바라며 하는 말인데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잔소리로만 듣네요. 그러다 보면 서로 상처 주는 말을 하게 될 때가 있잖아요?

너는 어쩜 그렇게 부모 마음을 모르니!

자식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부모의 마음
때로는 자식에게 너무 서운할 때가 있어요.


다른 집과 비교하면서 부러워하는 것도 부모 마음에는 상처가 되고,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것도 모르는 게 많다고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사실 부모가 별 거 아닌 사소한 말에도 자식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자식을 향한 내리사랑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결국 이 세상에 부모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는 자식은 있을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결론은 자식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내가 낳고 기른 내 자식이지만,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부모의 바람대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자식에게 서운한 감정이 조금은 풀어지고, 훨씬 더 편하고 가까운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비며느리, 예비사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결혼 시키시나요?

결혼을 앞두고 자식 때문에 서운함을 넘어 속상해하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아미새

언제나 즐거운 인생이 펼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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