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무명의 참가자들이 새롭게 재발견되면서 빛을 발하지만,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작곡가 분들 또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윤명선 작곡가와 조영수 작곡가와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무명전설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하신 김진룡 작곡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룡 작곡가가 만든 노래들을 살펴보니 이런 분이셨구나!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히트곡 제조기 김진룡 작곡가 노래
다른 어떤 소개보다 그동안 어떤 곡들을 작곡했는지 살펴보면 더 이상의 구체적인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제목만 들어도 누구나 잘 아는 취향을 저격하는 노래들이 많이 보여서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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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룡 작곡가가 만든 노래는? 국민 히트곡도 보이네요. |
- 남행열차 - 김수희
- 욕심쟁이 - 심신
- 참회 - 최진희
- 너를 사랑하고도 - 전유나
- 묻어버린 아픔 - 김동환
- 만약에 - 조항조
- 거짓말 - 조항조
- 산다는 것은 - 김종찬
- 마지막 나의 모습 - 이승철
- 쓰러집니다 - 서주경
- 가인 - 김란영
- 연인들의 밤은 짧아 - 박혜신
- 나는 남자다 - 김희재
- 에헤라디야 - 강혜연
- 새드무비 - 조정민
작곡가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엄청나게 슬픈 곡을 쓰면서 동시에 댄스 트로트까지 만드시니까 이게 정말 신기해요. 젊은 트롯 가수들에게 어울리는 곡도 쓰고 계신 걸 보면 앞으로도 또다른 명곡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진룡 작곡가 심사 어때요?
경연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오신 분들이 하는 역할이 자신들의 기준에 따라 참가자들의 합격과 탈락을 결정짓잖아요. 그리고 대중은 방송을 보며 심사위원들이 제대로 심사를 하는 지 감시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명전설의 경우 우리가 잘 모르는 무명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 많이 보여서 확실히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심사를 할 때는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보니, 저 정도 실력에 왜 모두 합격을 누를까 혹은 저 사람은 다 눌러줬어도 될 것 같은데 왜 안 눌렀을까 이런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모두가 같은 기준으로 노래를 듣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혼자만 안 누른 분이 있다고 해서 몰아세우는 모습은 보기가 좋지 않더라고요.
프로그램의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조건 버튼을 누르고 춤만 추는 출연자들보다는 전문적인 심사를 하는 작곡가 분들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김진룡 작곡가의 소신있는 심사를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