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하면 같은 중년이어도 더 젊어보인다던데

분명 나이가 내 또래 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조금 더 젊게 보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얼굴이 타고 난 동안인가 싶기도 한데 혹시나 하고 결혼했냐고 물어보면 역시나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이네요.

결혼 안 하면 덜 늙는다는 말이 사실인 걸까요? 

연예인들도 보면 결혼하고 나서 한 순간에 나이 티가 팍 나는 연예인이 있는가 하면 결혼을 하지 않아서인지 중년의 나이인데도 여전히 20대나 30대로 정도로 보이는 그런 분들이 많네요.

결혼하면 빨리 늙고, 혼자 살면 덜 늙는다고요?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몸이 빨리 늙는다는 말은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출산 경험이 노화를 가속화시킨다는 건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부분이라서 이건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결혼을 한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더라도 미혼에 비해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하던데 그건 왜 그런 걸까요? 이건 같은 나이대의 사람과 비교를 해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답니다.

결혼 안 한 사람이 더 젊어보인다
결혼 안 한 친구는 나보다 왜 더 어려보일까?


분명히 나이가 중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지간한 젊은 사람들 뺨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아직까지 결혼 경험이 없거나, 한 번 갔다 와서 현재는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요즘에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신 이길여 총장님의 경우에도 여러 동안의 비결 중 비혼주의라는 점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그렇다면 실제로 결혼 유무에 따라 나이가 더 어려보일 수도, 더 들어보일 수도 있는 걸까요?

결혼 안 한 사람이 더 젊어보이는 이유

결혼하신 분들 중에서도 애엄마같지 않다, 총각처럼 보인다는 말을 듣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젊게 보여서 결혼에 대해 물어보면 아직 싱글이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

결혼 유무에 따라 나이가 달라 보이는 이유는 아무래도 나를 스스로 가꾸고 관리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싶네요.

미혼이지만 외모에 신경을 덜 쓰는 분도 있고, 결혼 후에도 열심히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결혼을 하고 나면 아무래도 결혼 전보다 돈을 모으고 사용하는 게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나보다는 우리 가족, 우리 아이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꾸밈 비용이 줄어들게 되니까요.

단순히 결혼을 했다고 해서 갑자기 주름이 확 늘어나거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결혼 전에는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더 신경을 쓰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결혼 이후엔 굳이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들여 치장을 할 필요도 없고요.

솔직히 결혼 후에 급격하게 살이 찌는 분들도 많은데요, 일단 중년 이후에 갑자기 살이 찌면 이른바 아저씨, 아줌마 몸매가 되면서 더 나이가 들어 보이더라고요.

사실 결혼을 해도 스트레스, 안 하고 혼자 있어도 스트레스잖아요? 그렇게 보면 결국 결혼보다도 나잇살이 관건이 아닌가 싶네요.

아미새

언제나 즐거운 인생이 펼쳐지길!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