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진주 김명희 죽인 진짜 범인은 누구?

드디어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가 새로운 반전을 등장시키면서 관심도를 쭉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상했던게 아니라고 밝혀졌을 때 가장 흥미진진해지고 몰입도가 높아지는 법이니까요.

처음부터 김단희의 쌍둥이 언니 김명희를 죽인 범인이 오정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결정적인 증거인 피묻은 진주와 유전자 검사를 했을 때 일치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모두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정란도 아니고, 송기사도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의 손에 목이 졸렸던 것일까요?

김명희가 오정란이 사용한 독약 때문에 힘들어하며 비틀거릴 때 누군가 다가가서 그녀의 목을 조르는 장면과 쓰러지는 장면이 있었고, 그 집에서 오정란과 송기사가 다급하게 빠져나왔기 때문에 당연히 오정란이 범인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혈흔의 주인공이 오정란이 아니라면 유전자 검사를 방해했거나, 아니면 실제 범인은 따로 있었다고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오정란은 확실하게 목을 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그래서 다음으로 의심하는 사람이 바로 박태호 회장이었는데 이번에도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내용이 더 재미있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아델가와 관련 있는 사람 중 의심 가는 인물로는 옥집사가 남게 되는데요, 옥집사가 정말 그런 일을 했을까요? 항상 어딘가와 통화하며 수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기 때문에 가장 의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인물로 이화채 한 선생을 진범으로 지목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직접 나서서 일을 하지 않았어도 누군가에게 지시를 해서 그런 일을 벌인 것은 아닐까 하는 가정을 해보는 것이죠.

지금 상황으로는 사실은 역시나 오정란이나 송기사가 범인이었다고 하면 약간 그럼 그렇지 하며 약간 김이 새는 느낌이 있을 것 같고, 아예 그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는 것도 어딘가 좀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30년 전 사건의 진범이 밝혀진다고 하니, 진실이 모두 공개된 이후 내용을 덧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미새

언제나 즐거운 인생이 펼쳐지길!

댓글 쓰기

다음 이전